<종료된 코스입니다>


"정동진 새해 해돋이+대관령 양떼목장 눈꽃" 무박2일



국내 최고의 일출 명소인 정동진에서 새해 해돋이로 2015년을 시작하세요!



2015년,올해는 을미년으로 양띠해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의 아름다운 설경을 즐기시고,


2015년의 주인공인 양들에게 건초를 먹이며


"올 한해 잘 부탁한다"라고 말하면 어떨까요?


아~죄송합니다.제가 착각했습니다.


2015년의 주인공은 양들이 아니라,


당연히 바로,바로,바로, 당신입니다!




*기본 탑승지 안내


1)부산역 새마당 예식장 앞(밤 9시)


2)서면 KT전화국 앞 (밤 9시 20분)


3)동래지하철역 3번출구(밤 9시 40분)


4)덕천동 부민병원(밤 10시 00분)


기본 코스이며 확정되면 전화,문자로 알려드립니다.본 코스 외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간략 일정표


고객님 차량 탑승 완료 밤 10시->정동진 새벽 도착->정동진 신년 해돋이


->대관령 양떼목장->부산 도착



#제공 안내


새해 아침,점심 제공.

생수,과일,간식,커피 등 제공


#대표전화  051-919-2231 웰빙관광




#주요 코스 설명


정동진 -"모래시계"가 낳은 국내 최고의 일출 명소





<사진>우우우~우우.드라마 주제곡도 매우 인기였습니다.



1970년~80년대의 암울한 시대를 살아간 세 젊은이의 삶을 그린 드라마인


"모래시계"는 그 당시 6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남자들이 퇴근하자마자 "모래시계"를 보기 위해 귀가하는 바람에,


"귀가시계"란 별명을 얻을만큼 유명세를 치룬 드라마입니다.






그로인해 조용한 마을이었던 정동진은 모래시계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연인들이 즐겨찾는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으며,무명의 간이역이었던


정동진역은 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왔던 "고현정 소나무"로 인해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며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역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정동진은 뒤이어 드라마 "보고 또 보고"의 촬영까지 이루어지면서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부각되었으며,지금은 국내 최고의 일출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정동진이란 이름은 임금님이 살았던 경복궁에서 정 동쪽에 위치해 있다는 뜻과,


서울 광화문에서 보았을때 가장 동쪽에 있는 나루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정동진역은 바다와 바로 붙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어있습니다.



#정동진의 주요 볼거리#



1.정동진 역


고현정이 경찰에 쫓기며 초조하게 열차를 기다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에 고현정 소나무(모래시계 소나무)가 있는데요.


겨울이니 겨울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고현정 소나무는 가서 직접 확인하세요~





<사진> 정동진에 바다 열차가 들어옵니다.눈꽃 열차로 해야 하나요?





<사진> 이 열차는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하여 정동진역에 정차하네요~




<사진>정동진역에서 바라본 썬크루즈 호텔.설경과 잘 어울리지요?






<사진>정동진역의 바다 레일바이크.인기가 높을수밖에 없겠지요?


역의 개찰구를 통과하면 제일 먼저 조형물인 "기차길옆 풍차"가 반깁니다.


그 옆에는 이곳이 일출 명소임을 알리듯 관광객들을 위해 해뜨는 시간을 알리는


팻말이 세워져있습니다.


모래시계 소나무 옆에는 신봉승의 "정동진 시비"가 세워져 있고,


정동진역의 왼쪽끝에는 1962년에 제작된 핸드카가 전시되어 있는데,


사진촬영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사진 올리지 않겠습니다.직접 확인하세요~



2.모래시계 공원


주차장에서 모래시계 공원으로 이어지는 하천에는 아치형의 인도교가 세워져 있어


운치를 더합니다





<사진> 이 다리를 건너면 모래시계공원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1999년 12월에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12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한 모래시계가 있습니다.






특히,모래를 일정한 분량과 속도로 떨어뜨리기 위해 일반 모래대신 크기가 일정하게


만들어진 8톤규모의특수모래를 사용했는데,가격만 무려 3억원입니다.


예술성을 높이기 위해 모래시계 표면에 시간의 구분을 나타낸 12지신상을 형상화한


문양조각과 새로운 천년을 향해 달려가는 민족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기단부분을 기차길 모양의 레일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모래시계 표면에는 모래가 떨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도록 중앙 부분이


투명창 유리로 처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모래 시계안에 들어 있는 모래는 정확히 1년간 떨어지도록 맞추어져 있어


매년 12월31일 자정을기해 모래시계를 굴리는 이벤트를 열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사진>정동진 박물관은 시계 박물관입니다.




<사진>눈이 내리면 더욱 운치있는 정동진 박물관.뒤에 모래시계 보이죠?





3.정동진 해돋이 공원


정동진 어디에서도 해돋이는 멋지지만,이곳에는 해를 떠 받치는


큰 2개의 손을 볼 수 있습니다.




해돋이 공원 맞은편엔 또 다른 해돋이 전망대가 있습니다.


요즘 좀 높다하면,전망이 좋다하면 만들고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입니다.


삐죽 앞으로 나와 있고,통 유리로 되어있어 깨질까봐 무섭고,재미있지요.


높은 곳에서 자기 발밑을 보는 체험을 하실수 있습니다.






해돋이 맞은편 전망대는 세련된 현대식 느낌이지만,


해돋이 공원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거친바다를 바로 느낄수 있는데요.












멀리서 보면 산위에 범선 두척이 올려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을 해돋이 공원이라 합니다.


또한 이 곳에서는 700여점의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공원입니다.


조각공원 바로 밑에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장승 공원"이 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의 조각가 김종홍씨가 만든 230여개의 장승들은 다양한 이름과 표정


때문에 인기가 높습니다.







범선 밑에는 리조트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다녀가신분들이 사랑의 자물쇠를 잠구셨군요.


소망들도 적어놓았는데 이루어지셨다고,이루어 진다고 믿을께요~





관상용 잉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곳이 여러개 있는데 저는 사랑을 택했습니다.


로또 1등도 있고 사업번창도 있고,건강기원도 있고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시면 어디에 던지시려나~~~


겨울인데 이곳은 과연 꽁꽁 얼어있을까요? 궁금하시면 직접 가서 확인하세요.


자 그럼 썬그루즈 호텔 잠깐 보고 가실까요?





썬크루즈 호텔의 야경 모습~ 모델은 현장에서 이쁜 커플로~



썬크루즈 호텔의 아침 모습입니다.



3.정동진 해돋이



정동진 해돋이는 어디에서 보셔도 다 좋습니다.


비가 와도,먹구름이 껴도,파도가 쳐도,날씨가 맑아도 다 좋습니다.


그날 그날 다 특성이 있으니,날씨 걱정을 마세요~


결국 정동진의 하이라이트인 해돋이 아니겠습니까?


2015년 새해 1월1일은 정동진에서 시작하십시요.




바다에서 보시는걸 좋아하시지만 여기도 좋지요.여긴 조용히 보실수 있고요.







파도가 조금 치면 어떻습니까?





파도가 좀 많이 치면 또 어떻습니까?






먹구름이 가득 끼면 어떻습니까?


정동진 해돋이를 보면 꼭 인생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5년 정동진의 해처럼 환하게 당신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15년은 쨍하고 해뜰날~ 옵니다!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동화같은 눈꽃세상



눈 많이 내리는 평창에서도 가장 적설량이 많은 곳은 도암면 횡계리 일대입니다.


옛 대관령 휴게소 뒤편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은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겨울이라 6만여평의 초원에서 수백 마리의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진풍경을


볼 수 없지만,온 세상을 하얗게 만든 순백의 동화같은 눈꽃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천연 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눈썰매를 타는것도 재미있지요~


2015년,올해는 을미년,즉 양띠해입니다.


양에게 건초를 먹이며 올 한해를 잘 부탁한다 해보세요~
















































#웰빙관광 대표전화  051-919-2231


웰빙관광은 고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