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망경대
설악 최고의 비경,망경대가 48년만에 개방합니다.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단 45일만 개방합니다.
1968년부터 출입을 통제하였고,
1970년에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원시림 보존을 위해 완전히 통제되었습니다.
48년간 통제되었으니 최고의 자연을 만날수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만경대입니다.
만경대는 만가지 경치를 보여준다는 의미인데,
설악에는 만경대가 3군데 있습니다.
설악이 아닌 다른 산도 만경대라는 이름이 있어서,
설악의 비경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망경대"라 이름을
수정한 후,첫개방 합니다.
그동안 비공개 되었기에,저희도 아직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주전골코스에 망경대코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총 트래킹시간은 2시간 30분입니다.
오색약수->십이선녀탕->용소폭포->주전골->망경대

보통 산들은 출발해서 같은코스로 내려오는데,
망경대는 올라가는 코스와 내려오는 코스가 달라서,
더욱 더 많은 풍경을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힘든 산행코스는 전혀 없습니다.

한국의 장가계로 불리는 설악의 망경대,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설악산의 단풍 중 단연 1등코스,주전골

▲말이 필요없는 주전골.



▲저의 표현력으로는 주전골의 아름다움을...


▲주전골 코스는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고무길이라 편안하게 걸을수 있습니다.


▲주전골은 남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들 이런 거 한번쯤은 해보셨죠?


▲남자다운 기백이 느껴지죠?


▲다리가 여러개 놓여져 있습니다.


▲어느 계절에 와도 좋은 주전골입니다.


▲봄,여름에는 싱그러운 초록.가을에는 오색빛깔 단풍.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주전골 단풍.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주전골.


▲주전골 가을 단풍을 직접 확인해세요~


▲주전골 용추폭포도 당연히 만납니다~


▲주전골 성국사까지 보시고 저녁식사~

✔❏양양 하조대
기암괴석의 수려한 경관

하조대는 예로부터 이곳을 거친 이는 딴 사람이 되고,
10년이 지나도 그 얼굴에 산수자연의 기상이 서려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기억될만큼 경치가 매우 수려한 곳입니다.
하조대는 정자의 이름으로 주변은 하조대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여러 해수욕장이 해안을 수놓은듯이 줄지어 있습니다.

"하"씨집안의 총각과 "조"씨집안의 처녀 사이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때문에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다른 유대로는 고려 말에 "하륜"과 "조준"이 숨어산 곳이라서
하조대라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출도 매우 아름답고 주변경관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하조대 등대도 멋지고 주변도 매우 잘 단장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기암괴석이 파도와 조화되어 절경을 만듭니다.

▲스카이 워크형 등대.하조대.